![[관련보도] 3D프린팅으로 방산 부품 만든다···LIG정밀기술, 대전 생산거점 구축 1 111836 335789 4712](https://kamic.or.kr/wp-content/uploads/2026/05/111836_335789_4712.jpg)
LIG정밀기술이 금속 3D프린팅 기반 방산 부품 생산을 위한 전용 거점인 금속 적층제조 센터(Metal AM Center)를 대전에 구축했습니다. LIG정밀기술은 지난 5월 14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메탈AM센터 개소식을 열고,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방산 부품의 실제 생산 단계로 확대하기 위한 기반을 본격적으로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구축된 메탈AM센터는 유도무기 핵심부품과 항공장비 구성품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금속 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해 경량화 부품을 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는 방산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이 단순한 시제품 제작을 넘어 실제 부품 생산과 양산 체계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LIG정밀기술은 국방 기기와 방산 부품 개발·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시기, 일체형 컴퓨터, 전원장치, 유도무기, 위성통신, 레이더, 전자전 장비 관련 부품과 장비를 개발해왔습니다. 이번 센터 개소식에는 대전시,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군수사령부 등 방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메탈AM센터가 기업 내부 생산시설을 넘어 지역 방산 생태계와 연계된 첨단 제조 기반으로 평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금속 3D프린팅은 복잡한 형상의 구현, 부품 경량화, 공정 단축, 공급망 유연성 확보 측면에서 방산 분야와 높은 적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방산 부품은 소량·다품종 생산, 고성능 요구, 긴 수명주기, 단종 부품 대응 등의 특성이 있어 적층제조 기술의 활용 가능성이 큽니다. 메탈AM센터는 이러한 국방 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실증 기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유도무기와 항공장비 분야에서는 경량화와 기능 통합이 성능 향상으로 직접 연결될 수 있어 금속 적층제조의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이번 센터 구축은 국내 방산 제조가 기존 절삭·주조·단조 중심의 전통 제조공정에서 벗어나 첨단 제조공정으로 확장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또한 LIG 계열이 축적해온 3D프린팅 기반 방산 부품 개발 경험을 실제 생산 인프라로 연결하는 후속 단계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대전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국방, 우주, 첨단제조 분야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지역입니다. LIG정밀기술의 메탈AM센터는 이러한 지역 기반과 연계해 대전의 방산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국방·우주 소부장 분야의 적층제조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산 분야에서 금속 3D프린팅 생산거점이 확대되는 것은 부품 국산화와 공급망 안정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국방 공급망에서는 해외 조달 지연, 단종 부품 확보, 긴급 정비 수요 등에 대응할 수 있는 현지 제조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메탈AM센터는 향후 방산 부품의 신속 제작, 성능 개선, 경량화 설계, 국산화 확대에 활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출처]
3D프린팅으로 방산 부품 만든다···LIG정밀기술, 대전 생산거점 구축
국방 기기를 개발·생산하는 방산기술 전문기업 LIG정밀기술이 금속 3D프린팅으로 방산 부품을 실제 생산하기 위한 전용 센터를 대전에 구축했다.LIG정밀기술은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