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관리 발전 방안 세미나 열려.. 우리 원 손용 센터장과 김영원 선임 참여
<5일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4회 부품단종관리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손용 센터장>
국방부가 지난 5일 육군회관에서 개최한 제4회 부품단종관리 세미나에 우리 원 손용 센터장과 김영원 선임이 참여하였습니다.
‘무기체계 부품관리 및 부품단종관리 업무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손용 센터장은 ‘무기체계 부품단종 해결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활용방안에 대하여 발표와 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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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 / 무기체계 부품단종 사전 예측…전투준비태세 완비
국방부, 부품관리 발전 방안 세미나
<5일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4회 부품단종관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는 5일 육군회관에서 ‘무기체계 부품관리 및 부품단종관리 업무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회 부품단종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무기체계의 부품단종을 사전에 예측해 전투 장비의 효율적 관리, 예산 절감 및 장비 가동률 향상 등을 통해 전투준비태세가 완비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부품단종관리 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민·관·군이 함께 업무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부품관리정책 기본 방침과 분야별 시행방안 △무기체계의 안정적인 가동률 유지와 예산 효율화를 위한 제도 개선 △3D프린팅 제작부품의 무기체계 확대 적용을 위한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후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1, 2부로 나눠 부품단종관리 업무 발전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민·관·군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해 무기체계 운용성 향상과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부품단종관리 업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