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를 기점으로 한미 양국 간의 3D프린팅 연구 및 상용화 협력 논의가 부쩍 늘어난 가운데
첨단기술활용의 선봉에 있는 한미연합군사령부 KAMIC방문,
향후 국방 분야 3D프린팅 기술 활용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미팅 가져
2024년 4월 18일 지난해부터 미 상무부(DoC), 미 국방부(DoD)와 연계되어 제조기술로서의 3D프린팅을 다루는 국가 플랫폼 America Makes, NASA 등과 접촉하여 한미 3D프린팅 분야 공조를 꾀해오던 시흥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에 드디어 한미연합군사령부가 방문해주셨습니다. 🎉
지난 몇 년 간 KAMIC에서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요구되는데 반해 조달시간은 가능한 신속해야하는 국방분야에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하여 기술안정화, 인력훈련, 산업생태계 형성 등을 목표로하는 정부과제를 기획 및 수행해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연례행사로는 국방3D프린팅경진대회가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합니다. (성과물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이번 한미연합군사령부 방문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가 발족될까요? 흥미진진한 KAMIC의 행보에 Stay tu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