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천·경기(시흥), 대전, 강원, 전남, 경북 등 5개 지역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여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목적으로, 2040년까지 민간 기업들로부터 약 36조 원 규모의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지로 거듭나며, 대전은 신약 R&D 거점, 강원은 AI 기반 신약 개발 거점 등으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지역은 인허가 신속 처리, 예타 면제, 용적률 상향 등 강력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되어 기술 초격차 확보와 산업 생태계 확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406271161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