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윤영빈 내정자는 개청을 앞두고 열린 간담회에서 민간 중심의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기 위한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윤 내정자는 글로벌 우주개발 패러다임이 재사용 발사체와 3D 프린팅 제작 방식을 통해 비용을 낮추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한국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민간의 역할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사용 발사체, 3D 프린팅 공정, 소형 위성 개발 등을 핵심 기술 트렌드로 꼽으며, 우주항공청이 민간 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여주는 지원책을 추진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나사(NASA) 출신의 존 리 임무본부장 내정자와 함께 목표 지향적인 조직 문화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우주 강대국과의 격차를 줄여나갈 방침이다.
출처 : [서울경제] 김윤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5984?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