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넥스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 최초로 금속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3t급 메탄 엔진 연소기 제작 및 초기 연소 시험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연소기는 액체 메탄과 액체산소를 사용하는 폐쇄형 팽창식 사이클 엔진용 핵심 부품으로, 3D 프린팅을 통해 수천 개의 부품을 획기적으로 줄여 제조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향후 500kg급 위성을 궤도에 올릴 상단 엔진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3t급 엔진의 정격 시험을 위한 국내 인프라와 국가적 체계 지원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shjo@yna.co.kr)
*사진제공: 비츠로넥스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