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현대로템 컨소시엄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의 관리하에 2030년까지 총 490억원 규모의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메탄 엔진은 기존 케로신 방식보다 효율이 높고 잔여물이 적어 재사용이 용이한 미래 우주 산업의 핵심 기술이다. 대한항공은 엔진의 심장부이자 기술적 난도가 높은 터보펌프 개발을 주도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군 위성 발사체 및 민간 뉴 스페이스 시대의 기술적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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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로템과 재사용 발사체용
대한항공은 현대로템과 손잡고 재사용이 가능한 35톤(t)급 추력을 내는 메탄 기반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방 기획관리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
메탄 재사용발사체로 전환…우주기본계획 바뀐다
차세대발사체·초고해상도 위성 등 정부 수정안 확정 정부가 우주개발을 민간 주도로 전환하고 차세대발사체를 메탄 기반 재사용발사체로 개발하는 등 최신 사업 계획을 담은 우주기본계획 수정안을 수립했다. 우주항공청은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