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첨단 적층가공 기술 생태계 구축과 현장 운용능력 확보를 위해 군수품 개선 아이디어 및 수리부속 제작을 주제로 ‘제1회 육군 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범용 드론 포획장비 결합모듈을 제작한 육군정보학교 신현웅 중사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단종 부품이나 조달이 어려운 부속품의 제작 능력을 확인하는 장이 되었다. 육군은 2015년부터 3D프린터를 보급해왔으며, 올해에만 158개 품목의 제작을 지원하여 약 5억 3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처럼 육군은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전·평시 장비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정비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방일보] 최한영 기자
단종부품·맞춤형 장비 제작 기술 뽐내다
제1회 육군 3D프린팅 경진대회 전시 운용능력 향상 계기로 활용 육군정보학교 신현웅 중사 대상 영예 육군이 25일 개최한 ‘제1회 육군 3D프린팅 경진대회’에서 수상자와 관계관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육군이 전·평시 장병들의 ‘3D프린팅’ 운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육군은 25일 군수사령부 대강당에서 첨단 적층가공 기술 생태계 구축과 현장 운용능력 확보를 위한 ‘제1회 육군 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군수지원단, 종합정비창 등 3D프린터를 보유한 부대에서 23개 팀 82명이 참가했다. 적층가공은 재료를 얇은 층으로 연속 쌓아 올려 3차원 물체를 만드는 기술로, 흔히 ‘3D프린팅’으로 알려져 있다. 국방 분야에서는 전투장비 단종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