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분야의 핵심 제조기술로 떠오르는 3D프린팅,
국내 제조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산업부와의 협력 가능성 모색
2024년 10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 박재정 배터리전자전기과 과장과 박기호 사무관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시흥 3D프린팅제조혁신센터(KAMIC)를 방문했습니다. 최근 3D프린팅이 단순 시제품 제작을 넘어 항공우주,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제조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박재정 산업부 과장은 KAMIC의 역할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이번 방문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국내외 3D프린팅 산업의 활용 현황과 KAMIC이 국내 제조 산업에 3D프린팅 기술을 도입하며 지원해온 다양한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박 과장과 박 사무관은 발표 이후 공장동을 둘러보며 3D프린팅 기술의 실제 현장 적용 방식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D프린팅이 첨단기술 산업의 핵심 제조기술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부와의 협력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창출할지 기대됩니다. KAMIC의 새로운 도약을 지켜봐 주세요! 🚀